여기서 산 약탕이 너무 좋아서 이번에 샴푸도 바꿔봤어요.
저희 애기는 이제 9살이 된 노견인데 털도 푸석해지고 가려운지 엄청 긁고 부분적으로 털까지 빠지더라구요
푸들이라서 잘 안 빠졌는데... ㅠㅠ너무 속상해서 저번에 산 약탕이랑 샴푸랑 물에 섞어서 마사지 하듯이
목욕시켜 주니까 확실히 가려운건 들한지 잘 안 긁어요!!! 목욕시키고 나니까 털도 좀 부드러워지고..
일시적인지 아닌지는 꾸준히 써봐야 알겠지만 약탕이랑 이번에 나온 샴푸랑 조합이 좋은 거 같아요
다 쓰면 또 주문하러 오겠습니다~